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 리델 (문단 편집) === 다시 UFC === UFC로 돌아온 뒤 그는 2005년 열린 UFC 52에서 랜디 커투어와 다시 한 번 라이트헤비급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그는 랜디를 쓰러뜨리고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다. 2006년 둘은 다시 맞붙었지만, 그때 역시 리델이 랜디를 펀치 한 방에 쓰러뜨리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리델이 눈을 찔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커투어는 '''"진 것은 진 것이다."'''라고 하며 깨끗이 패배를 인정했다. 그뒤 1차 방어전에서 제레미 혼을 tko시키며 1차 방어를 성공, 2차 방어전에서 영혼의 라이벌 랜디 커투어와의 3차전에서도 승리하며 2차 방어전을 성공한다 2006년 8월 26일 UFC 61에서 자신이 이미 이겼던 [[헤나토 소브랄]]을 상대로 챔피언 방어전을 성공해낸다. 그런데 경기 직후 옥타곤에 [[반달레이 실바]]와 [[데이나 화이트]]가 나타나 UFC와 PRIDE의 동체급 선수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강한지 판가름해보고 싶다며 두 사람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 경기는 2006년 말에 열릴 예정이였는데, 실바가 [[미르코 크로캅]]에게 다음 경기는 엄두도 못 내도록 부상을 당해 결국 연기되고 말았다. ] 2006년 12월 30일 ufc 66에서 4차 방어전 상대로 티토 오티즈를 만나 3라운드 tko 승리를하며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한다. 이 경기는 당시 ufc ppv 판매량 1위를 했던 경기로 그 당시 리델에 위엄을 느낄 수 있다. 2007년 5월 26일 UFC 71에서 다섯 번째 타이틀 방어 상대로 PRIDE 해체 후 UFC로 건너온 [[퀸튼 잭슨]]과 경기를 가졌다. 1차전에서는 리델이 패배하였기에 팬들은 둘의 매치를 기대하면서, 링과는 다른 옥타곤이기에 많은 팬들이 옥타곤 경험이 풍부한 리델의 승리를 점쳤으나 퀸튼은 뛰어난 복싱스킬로 리델을 몰아붙이며 결국 경기 시작 후 1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카운터 훅 한방으로 리델을 쓰러뜨리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가져간다. 이 경기에서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그는 UFC 76에서 [[키스 자르딘]]에게 또다시 패배해 2연패를 하게된다. 2007년 12월 29일 UFC 79에서 숱한 화제를 만든 반달레이 실바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난타전으로 유명한 실바와 결정타로 끝내는 리델의 대결은 초반 타격 공방 도중 다운을 당하는 위기를 맞이했으나 이후 정확하게 엘보우로 컷을 만들고 실바를 구석에 몰아 펀치를 적중시키며 착실하게 포인트를 쌓았고, 결과는 리델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나게 되었으며, 이후 UFC 희대의 명경기로 손꼽히고 있다.[* 자세하게는 오히려 평소 스타일과 반대되는 부분에서 이득을 봤다. 정타를 꽂아야 하는 신중하고 차분한 견제에선 서술됐다시피 실바가 먼저 카운터를 잘 치면서 리델이 다운되는 등 결정타를 맞을 위기가 많았고 난타전에서는 오히려 리델이 클린치나 초근접 상태의 진흙탕 싸움에서 실바를 피범벅으로 만드는 등 우위를 차지했다. ] 이후 [[라샤드 에반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지만 [[마우리시오 쇼군]]이 UFC로 이적할 당시 리델과의 경기를 가지는 조건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쇼군이 [[포레스트 그리핀]]과의 경기 이후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면서 라샤드 에반스로 대체됐다가, 이번에는 리델이 허벅지 근육부상을 당해 다시 연기되었다. 결국 2008년 9월 6일의 UFC 88에서 라샤드 에반스에게 KO로 패했다. 리델은 경기 내내 공격적인 장거리 타격 기술로 강력하게 라샤드를 압박 하였으나 라샤드는 시종일관 수비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숏펀치를 되는대로 난사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펀치 공방을 시시콜콜하게 주고 받던 나머지 리델이 펀치공방을 어퍼로 시작하려는 순간 기적의 타이밍에 라샤드가 라이트 훅을 질러버려 그대로 바닥에 눕고 말았다. UFC 97에서는 마우리시오 쇼군을 상대로 1라운드에 레프트를 얻어맞고 KO로 패했다. 이후 리델은 TUF 11 코치직을 수락했고, [[티토 오티즈]]와 3차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오티즈가 모종의 이유로 코치 자리에서 강판되고, [[랜디 커투어]]의 결장으로 상대가 비어있는 2010년 6월 UFC 115에서 [[리치 프랭클린]]과 붙게 되었다. 2007년 이후 리델의 전적은 5전 1승 4패로 입지가 꽤나 위태위태한 상태였고, 상대인 프랭클린도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단두대 매치성의 시합이었다. 경기 중반 미들킥으로 프랭클린의 팔에 부상을 입혔고, 펀치를 안면에 적중시키며 곧 마무리 되나 싶더니 경기 막판에 체중을 실은 스트레이트을 날렸으나 프랭클린이 회피하며 날린 라이트 펀치에 실신해 또다시 KO패를 당했다. 이대로 향후 거취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 했으나... 데이나 화이트가 ''리델이 팬들에게 멋진 마지막 시합을 선사했다'''고 말하며 이것이 그의 UFC에서의 마지막 시합이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대망의 2010년 12월 '''UFC 부사장'''으로 취임할 것임을 발표해 파이터로서 은퇴함과 동시에 UFC 사업, 개발 부사장으로 취임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